(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에서는 토론회가,민주꽁고에서는 그이의 로작에 대한 독보회가, 마쟈르, 슬로베니아에서는 강연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민용항공 및 관광상과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등 토론자들은 김정일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냈으며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 대한 독보회에서 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전변들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마쟈르로동당과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에서 진행된 강연회들에서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고있다,인민을 이끌어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승리와 영광만을 길이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