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8일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인 마흐무드 아빠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에 즈음하여 당신과 친선적인 팔레스티나인민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정착촌확장책동과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인종주의적인 탄압행위는 중동에서 공정하고 항구적인 평화실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로 되고있습니다.

나는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건을 비롯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다시금 확언하면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