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각지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건설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동북부의 항구도시 청진시에 도육아원, 애육원이 건설되였다.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열달도 안되는 기간에 연건평이 1만 3,000여㎡에 달하는 육아원, 애육원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교양실과 운동실, 지능놀이실, 치료실, 야외 및 실내물놀이장, 공원과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설비와 비품들, 갖가지 유희시설들, 오락기재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이곳에서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신의주청년역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개건하였다.
지하도와 2층으로 된 홀을 새로 건설하고 수천㎡의 타일붙이기를 진행하였으며 불장식을 특색있게 하고 구내에 수천㎡의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역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시켰다.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다섯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3층으로 된 미래원을 읍지구에 새로 일떠세웠다.
연건평이 1,000여㎡에 달하는 미래원의 1, 2층에는 목록검사실, 사회과학열람실, 자연과학열람실, 신문잡지열람실, 학생열람실, 새 기술보급실, 콤퓨터조종실, 봉사기실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청량음료매대가 꾸려져있다.
수도 평양의 력포지구에는 350여세대의 농촌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
장산리, 양음리일대에 건설된 살림집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여러칸의 살림방과 공동살림방, 부엌, 창고 등이 있다.
또한 살림집뜨락마다에는 5그루이상의 과일나무가 심어져있어 봄이면 꽃향기 넘치고 가을이면 과일향기 풍기는 살기 좋은 마을로 전변되였다.
이러한 건설성과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려는 인민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