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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548)
한밤중에 걸어주신 전화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4(1975)년 9월 어느날 밤 11시경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평양시민들에 대한 8, 9월남새공급정형에 대하여 물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남새공급을 잘하지 못하여 인민들에게 불편을 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다 일군들의 무책임성때문이라고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남새를 떨구지 말고 공급하여야 한다고, 남새를 떨구면 인민들한테 욕을 먹는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 일군에게 전화를 걸어주신지 나흘째 되는 날 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정이 지나서 또다시 전화로 그 일군을 찾으시였다.

일군은 그이께 8, 9월남새가 떨어지게 된 원인과 일부 농촌경리부문 일군들의 그릇된 생각에 대하여 사실그대로 말씀올리였다.

그 일군의 보고를 다 들어주신 그이께서는 올해에 8, 9월남새를 떨군것은 엄중한 문제로 취급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후 어느날 그 일군을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도시민들에 대한 남새공급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면서 앞으로 남새문제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하겠다고, 일군들이 일하는데서 늘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는것을 잊지 않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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