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창립 70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는 직업동맹의 제일생명》이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합창 《김정은장군찬가》, 《승리의 5월》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시이야기 《백두산절세위인들과 직업동맹》, 녀성2중창 《수령님 우리 공장에 찾아오셨네》, 남성2중창과 방창 《우리 원수님》, 트럼베트독주와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 촌극 《마지막사람》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직업동맹을 무어주시고 혁명적인 전투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주영길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근로단체, 관계부문 일군들, 제4차 전국직맹모범초급단체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이 공연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