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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자거리 상징하는 53층 초고층살림집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미래과학자거리는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선경거리로 되고있다.

거리에 일떠선 건축물들은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의 빛나는 승리를 조형예술적으로 잘 형상하고있다.

특히 53층의 초고층살림집은 건축형성에서 거리의 주제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표적건축물이다.

이 초고층살림집은 주변의 건축물들가운데서 제일 높고 건축형식도 특색있다.

건축구조적으로 볼때 승강기 및 계단실을 중심으로 6개의 날개를 이룬 반타원형모양의 아빠트가 대칭으로 묶어져있는데 전자자리길을 형상하고있다.

살림집의 외부색도 구조형식에 맞게 조화를 이루고있다.

흰색과 푸른색의 타일로 계단식무늬가 뚜렷이 나타나게 단장된 살림집을 보면 마치 각이한 궤도와 준위에서 원자핵주위를 도는 전자의 운동을 보는것만 같다.

초고층살림집 지붕의 상징탑은 우주과학의 세계를 나타낸다.

수십m높이의 탑신과 그우에 놓여있는 지구의, 지구주위를 도는 위성모형으로 이루어진 상징탑은 전자자리길모양의 살림집과 더불어 모든 과학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조선인민의 기상을 잘 반영하고있다.

솟구쳐오르는듯 한 초고층살림집의 건축형식은 미래에 대한 락관이라는 또 다른 정서적감흥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층층이 올라가면서 우로 퍼지게 3개의 단을 이룬 살림집의 구조형식은 련속 터져오르는 축포를 방불케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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