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과거 일제가 감행한 《남경대학살자료》가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되자 일본은 《유네스코가 제도개혁을 실시해야 한다.》느니, 《유네스코심사위원회에 일본학자들을 파견해야 한다.》느니 뭐니하고 떠들어대고있다.
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적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일제에 의해 산생된 남경에서의 대학살참변은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것으로서 오늘도 중국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의 기억속에 생생히 살아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이 량심이 꼬물만큼이라도 남아있다면 저들의 인간대학살만행자료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데 대해 감히 항변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을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이와 상반되게 놀아댐으로써 저들의 도덕적수준이 얼마나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세계앞에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더우기 가소로운것은 일본이 《남경대학살자료》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문제와 관련하여 유네스코에 대한 분담금기증문제를 고려하겠다고 앙탈을 부리고있는 사실이다.말하자면 저들의 심사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돈을 내지 않는것으로 보복하겠다는것이다.
그야말로 도덕적저능아의 치사스러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일본이 《국제적지도력》을 운운하며 세계무대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높여보려고 발버둥치고있지만 과거청산문제에 발목이 잡혀 정치난쟁이의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일본은 과거청산이 급선무라는것을 깨닫고 이제라도 옳은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