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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조선민족을 분렬시킨 력사적책임은 미국에 있다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11월 29일 조선반도분렬의 장본인인 미국의 정체를 폭로하는 재미동포 평론가의 글을 실었다.

글은 미국이 일본의 조선강점을 묵인조장함으로써 조선이 수십년간 일제의 잔혹한 식민지통치를 받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일제패망시 미국이 조선을 분할하고 군사작전이 끝나는대로 조선에서 철수할것이라던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북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지킨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남조선에 군사무력을 주둔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의 발발은 미국의 군사적리익으로부터 초래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반도를 둘로 갈라놓아 전쟁의 참화를 겪게 하고 조선민족이 분렬의 고통속에서 살게 한 력사적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에서 미국을 《해방자》, 《구세주》라고 하면서 상전으로 여기는것이야말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를 두동강낸데 대해 조선민족의 불행으로 보지 않는자들에게 미군이 누구를 위해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소원은 자나깨나 통일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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