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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경찰의 부당한 강제수색소동에 항의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 경기본부가 11월 3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파쑈경찰의 부당한 강제수색소동에 항의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들이 27일 민주로총 경기본부 사무실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린데 대해 언급하였다.

5.1절집회와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한다는 미명하에 벌어진 이번 수색소동에 경찰수사관 30여명, 3개의 경찰중대가 동원되였다고 폭로하였다.

경찰이 압수한것은 인터네트에서 널리 찾아볼수 있는 자료들이라고 하면서 이번 폭압소동은 국민의 눈을 가리우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민중총궐기집회때 경찰이 쏘아댄 물대포에 맞고 한 농민이 중태에 빠져있지만 공안당국은 그에 대한 사죄는커녕 정당한 투쟁을 벌린 로조를 전면적으로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군사독재를 부활시킨 현 《정권》의 탄압에 맞서 12월 총파업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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