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신 19돐에 즈음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11월 2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판문점에 남기신 불멸의 자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홈페지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금으로부터 19년전인 1996년 11월 24일 력사적인 판문점시찰을 단행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판문점은 조선분렬의 상징으로 알려진 고장이다.
이날 판문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친필비앞에서 오래동안 발걸음을 멈추시고 그이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실현하실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그로부터 4년후인 2000년 6월 15일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정녕 력사의 그날에 진행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판문점에 대한 현지시찰과 그이의 철석의 통일의지는 세계를 뒤흔드는 민족사적사변을 안아왔던것이다.
오늘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이였던 조국통일위업은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