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동해어장에서 겨울철물고기잡이를 위한 어로전이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중심어장을 타고앉은 홍원, 신포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동해의 수산사업소들이 중형뜨랄선, 자망선, 가공모선을 배합한 집단어로전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
한편 사업소들에서는 작은 고기배들을 연안에 띄워 여러가지 방법으로 물고기들을 잡고있다.
원산수산사업소 등의 단위들에서는 어군탐색선들의 역할을 높여 중심어장들을 제때에 고기배들에 알려주며 집중과 분산, 거망과 자망의 동시리용과 같은 합리적인 어로방법들을 받아들이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하륙설비들을 만가동시켜 고기배들의 부두머무름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빈틈없는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있다.
그리하여 수산성적으로 매일 평균 수백t의 어획고가 기록되고있다.
어로공들의 투쟁에 발맞추어 연유와 쇠바줄, 그물 등 필요한 물자들을 집중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따라 세우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