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체스꼬, 이딸리아에서 11월 28일과 29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이리 와브르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세계혁명가들의 귀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지난 세기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극단적인 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수호하고 강화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업적중에서 강조해야 할것은 그이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인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 위원장 미리암 펠레그리니 페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 백두산밀영에서 탄생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시였다.

그이는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통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조선이 세계사회주의위업의 보루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의 보다 큰 승리로 맞이할것을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