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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남조선 《원자력협정》개정판 발효 외교각서를 단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첨예한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핵전파의 장본인》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지난 11월 25일 미국이 남조선당국과 《원자력협정》개정판을 정식 발효시키는 외교각서를 교환하였다.

이것은 첨예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엄중한 범죄적결탁으로 내외의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원자력협정》개정판의 발효로 하여 남조선은 지금까지 비밀리에 감행해온 사용후 핵연료재처리와 우라니움농축을 앞으로 보다 로골적으로 벌리면서 핵무기개발을 더욱 합법화할수 있게 되였다.

결국 미국은 우라니움농축과 페연료재처리에서 명색상으로나마 남조선을 구속하고있던 《포승줄》을 공개적으로 풀어준 셈이 되였다.

남조선당국은 《이번의 협정으로 40여년만에 우라니움농축과 사용후 핵연료재처리의 길이 열렸다.》고 쾌재를 부르고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핵군비경쟁과 핵전쟁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킨 핵전파의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이미 1950년대부터 남조선과 기만적인 《원자력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하고 《핵통제》의 간판밑에 남조선당국의 핵무기개발을 적극 묵인조장해왔다.

지난 1998년과 2003년 남조선의 원자로들에서 플루토니움을 추출한 흔적이 발견되였을 때에도, 2000년 우라니움농축설비를 개발하여 고농축우라니움을 3차례나 추출하였다는 사실이 폭로되였을 때에도 《학술실험에 불과한것으로서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하면서 두둔해나섰다.

년례적으로 미국남조선합동원자력에네르기협력위원회라는것을 진행하면서 남조선의 핵개발실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여왔다.

이번의 협정발효로 남조선의 핵무기개발에 합법성을 부여함으로써 오래전부터 막후에서 핵무기개발에 필요한 민감한 기술들과 인력, 장비들을 체계적으로 넘겨주던 가면마저 벗어던지고 핵전파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전면에 드러내놓았다.

미국의 목적은 남조선당국을 우리와의 핵대결의 전면에 내세우고 그를 통해 저들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과 아시아지배전략을 손쉽게 실현하려는데 있다.

지금 미국은 《원자력협정》개정놀음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남조선이 《비핵화선언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리행》하고있다느니, 《원자력협정》 등에 따라 남조선의 핵무기개발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느니 하면서 터무니없이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미국의 묵인과 비호밑에 남조선뿐아니라 일본, 이스라엘, 유럽 등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날로 현실화되고있는 핵무기개발움직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국은 이제 더이상 저들에 의해 산생되고 날로 확대되고있는 조선반도핵문제를 비롯하여 그 누구의 핵에 대해 시비할 명분도, 구실도 없게 되였다.

미국은 핵전파의 주범, 핵군비경쟁의 장본인으로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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