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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보수패당 인민들의 항거기운을 억누르기 위한 폭압에 광분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보수패당이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항거기운을 억누르기 위한 폭압에 광분하고있다.

11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앞으로 집회와 시위때 경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유색물감을 뿌려 참가자라는것을 확정하고 현장에서 검거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도로를 점거하고 행진하거나 시위가 과격하게 번져지면 차벽을 설치하여 막을것이라고 밝혔다.

파쑈경찰은 《세월》호참사 1년과 관련한 집회, 5.1절집회, 11월 14일 민중총궐기집회 등 대규모집회와 시위때 《묵과할수 없는 불법폭력시위》가 발생했다고 떠들면서 이런 폭압조치를 취하였다.

민주화와 생존권을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집회와 시위현장에 방대한 경찰병력을 투입하여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 평화적시위대오에 최루액과 물대포를 쏘아대며 무차별적으로 강제련행한것이 바로 파쑈공안당국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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