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전위들의 충정의 이어달리기대렬이 평안북도를 달리고있다.

자강땅을 달려온 충정의 이어달리기대렬은 11월 27일 향산군에 도착하였다.

리만건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종건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이어달리기대렬을 맞이하였다.

붉은기를 넘겨받은 이어달리기대원들은 행군길을 다그쳐 신의주시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향산군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 그리고 정주시와 여러 군들에 모셔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창성혁명사적관과 유평혁명사적지 등을 참관하고 창성군문화회관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어달리기대원들은 우등불모임을 가지였다.

그들은 평안북도청년학생들의 결의모임에 참가하였다.

락원의 10명당원들과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 참가자들과의 상봉모임도 가지였다.

평안북도혁명사적관, 정주혁명사적관, 신의주신발공장, 박천견직공장 등을 참관하였다.

이어달리기대원들은 웅변모임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