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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조선의 자랑-공훈국가합창단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친선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은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음악적천재성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음악을 한생의 반려로, 동지로 삼아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독자적인 정예대오로 새롭게 태여난 공훈국가합창단은 혁명의 노래와 더불어 장구한 력사적행로우에 승리와 영광만을 새겨온 선군조선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의 풍만한 성량과 안삼블, 매 가수들의 음악적재능은 상상을 초월한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혁명군대의 씩씩한 기백과 전투적랑만이 넘치고 한편한편의 노래마다에 주체의 혁명정신을 담는 공훈국가합창단을 성스러운 백두의 붉은 넋으로 온 세계를 물들여가는 위력한 혁명의 가수로 더없이 사랑하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은 승리의 대경축장들과 국가적명절들의 화려한 무대들에서, 백두산천출위인의 선군장정의 길을 따라 조국수호의 전초선들과 들끓는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 펼친 화선무대들에서 힘찬 진군가로 천만의 심장에 혁명의 불, 투쟁의 불을 달고있다.

천하를 깨치는 뢰성벽력, 방사포의 일제사격과 같이 무진장한 성량이 폭발하는 합창단의 힘찬 노래들은 붉은기 높이 휘날리는 선군조선의 사상과 신념의 장엄한 메아리이다.

폭풍치는 백두의 칼바람소리, 파도치는 밀림의 설레임소리와 같은 장중하고 열렬한 심장의 합창으로 압살과 배신의 역풍을 날려보내고 필승의 신심과 배심, 붉은기수호정신이 온몸에 꽉 차넘치게 하는 진군가, 적진을 짓뭉개며 돌진하는 철의 사단의 발구름소리와 같은 박력있고 전투적인 곡조를 들으며 천만군민은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진격의 보폭을 내짚고있다.

인간의 정의와 아름다움이 신선한 새벽공기처럼, 산악을 허무는 드세찬 폭음처럼 울리는 공훈국가합창단의 노래는 사회주의를 결사수호하는 신념의 포성, 제국주의운명을 영원히 끝장내고 강성조선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마중해가는 승리의 포성으로 되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본 어느 한 나라의 이름있는 합창단 지휘자는 당신들은 이 노래를 가지고 세계를 붉은기로 통일할수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한때 서방사람들은 우리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총 한방 쏘지 않고 자기들을 점령했다고 말하였는데 조선의 합창단의 노래는 이제 총 한방 쏘지 않고 온 세계를 정화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하였다.

조선의 관록있는 예술단체인 공훈국가합창단의 자주적근위병들이 울리는 정의의 목소리, 승리의 노래포성은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로씨야방문때처럼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발전을 더욱 긴밀히 하며 중국에서 장쾌하게 울려퍼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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