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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군가포성으로 수령을 받드는 주체예술의 선구자대오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친선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접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무한한 긍지를 안고 합창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되새겨보고있다.

시대의 선도자, 선군혁명의 나팔수인 공훈국가합창단은 사회주의위업과 인류문예사에 특출한 공헌을 하는 관록있고 명성높은 조선의 군대예술집단이다.

수령의 손길아래 태여나 자기 발전의 찬란한 전성기를 수놓아오는 합창단은 방사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은 장쾌한 성량을 폭발시키며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선으로 삼고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동행자부대로 자라났다.

합창단은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심장을 끓게하는 힘찬 혁명군가로 천만군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합창단의 한편한편의 노래들은 혁명의 수뇌부를 철옹성같이 지키는 총폭탄들이였고 원쑤들의 최후발악도 그 어떤 신형무기도 단호하고 무자비하게 쳐갈기는 무서운 철추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합창단을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는 사상적순결체, 선군조선의 국력과 위상을 떨치는 최정예예술집단으로 키우시기 위해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이의 독창적인 예술리론과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선창과 합창, 관현악과 합창, 무반주합창, 조선식의 관현악반주, 합창조곡형식 등 합창예술분야에서 최절정에 당당히 올라섰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공훈국가합창단의 노래들을 통하여 천출위인의 사상과 의지를 읽었고 그이께서 천만군민에게 보내시는 고무와 격려를 가슴벅차게 받아안군 하였다.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에 이들이 높이 울린 《천만이 총폭탄되리라》,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 《신심드높이 가리라》와 같은 승리의 진군가들은 온 나라에 시대정신이 나래치고 혁신과 위훈의 새 소식들이 련이어 태여나게 하였다.

오늘 공훈국가합창단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참된 동지, 전우가 되여 《가리라 백두산으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등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꽉 들어찬 노래포성으로 천만군민을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로 힘차게 부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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