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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위협》론에 비낀 미국의 흉심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최강》이라고 뽐내는 군사력을 휘두르며 세계를 수습할수 없는 혼란과 엄중한 핵전쟁위험속에 빠뜨리면서도 오히려 다른 나라들의 《위협》에 대해 귀아플 정도로 떠들어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중에서도 제일 요란하게 불어대는것이 바로 조선《위협》론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쏘련이 해체된 후 미국은 조선《위협》론을 모든 《위협》론들중에서 첫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 타령을 나날이 고조시켜오고있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조선《위협》론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자위를 위해 보유한 핵과 미싸일이 《위협》으로 된다는것이다.

그렇게 하고있는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남조선에 대한 미군의 영구주둔을 합리화, 정당화하자는데 있다.

미국의 음흉한 다른 속심은 조선《위협》론을 부단히 류포시켜 우리 공화국을 압박하는 국제적공조체제를 형성해보자는데 있다.

하지만 미국이 별지랄을 다해도 력사의 쓰레기통에 던져지게 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절대로 구원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리를 압살하려고 날뛰는것만큼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의 강화발전속도도 빨라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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