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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초점: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중국친선방문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중국친선방문공연을 앞두고 세계가 끓어번지고있다.

중국의 각계는 예술단들의 베이징도착과 그 규모, 공연날자와 시간, 장소들에 대해 평하면서 우리 민족의 자랑인 관록있는 예술단들이 음악포성을 터칠 시각을 기다리고있다.

료녕사회과학원 연구원 려초는 9일 《환구시보》기자에게 조선의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중국공연은 자연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것은 중조가 고위급문화교류분야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우리 예술단체들의 공연과 관련하여 발언하면서 이것은 두 나라의 리익에 부합될뿐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유익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세계언론계는 공연예보와 우리 예술단체들의 활동과 관련한 소식들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중국의 《환구시보》 10일부는 《조선의 유명한 두 예술단체가 공연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서 가장 유명한 이 두 예술단체의 중국방문은 외부세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중앙일보》는 조선의 공훈국가합창단은 조선에서 가장 대표적인 남성합창단으로서 김정일령도자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었다, 외국의 국가수반들이 조선을 방문하거나 조선국내에서 중대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될 때마다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지 않은적이 없었다고 평하였다.

남조선의 《련합뉴스》와 《동아일보》, 《MBC》방송도 중국의 이름있는 극장인 국가대극원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시간과 관람표판매, 초청자수에 대해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일본 《니홍게이자이신붕》은 이번 공연은 조선의 녀성음악단체인 모란봉악단이 처음으로 외국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라고 하였으며 교도통신은 공연초청형식에 대해 전하면서 외교관들과 전문가들이 관람자들중에 어떤 고위정치인물들이 포함되는지 면밀히 주시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영국의 BBC방송은 모란봉악단은 활력있는 악단으로 알려져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들중에는 《자나깨나 원수님 생각》,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비롯한 조선노래뿐아니라 서방노래들도 들어있다고 하면서 악단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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