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회고모임이 단마르크, 뽈스까, 기네에서 1일부터 5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온갖 발악을 다하고있던 시기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여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국통일위업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 서기장 등 연설자들은 선군정치로 조선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무적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기네무지개인민련합 상임비서는 김정일각하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강철같은 통일단결과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실현한 백전백승의 당으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