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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국정실패변명에 급급해하는 당국 비난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경향신문》이 11일 민심을 외면하고 국정실패변명에 급급해하는 남조선당국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정부》가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에 저들의 개혁을 늘어놓는 반론문이라는것을 게재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지난달 《뉴욕 타임스》가 《정부》의 력사교과서《국정화》와 《로동개혁》 등을 비판한데 대한 반론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퇴행적정책으로 해외언론의 비판의 대상이 된것만도 망신인데 아직까지도 당국이 국민의 의사를 외면한채 저들의 일방적주장을 고집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번 반론문소동이야말로 국민들을 비하하며 《정부》의 국정실패를 변명하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이러한 변명노력의 절반이라도 저들의 국정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시키는데 기울였다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남조선내에서도 통하지 않는 국민기만수법이 해외라고 해서 통할리는 만무하며 오히려 반민주《정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였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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