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8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선군혁명승리의 담보를 마련하신것은 그이의 가장 큰 업적이다.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3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에서 수령영생위업이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된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 8일부는 김정일령도자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한평생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위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