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일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로동개악법안, 경제관련법안, 테로방지관련법안을 비롯한 각종 악법안이 처리되지 않은데 대해 화를 내며 야당에 대고 《기득권집단의 대리인》이라는 몰상식한 표현을 써가며 욕설을 퍼부었다.
전날에는 《새누리당》의 요직인물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강경발언으로 법안들의 처리를 지시하였다.
현 집권자가 강행처리를 독촉하는 법안들로 말하면 재벌들이 취업규칙을 제멋대로 변경시켜 로동자들에 대한 해고를 더 쉽게 하고 비정규직을 마음대로 늘이게 하는가 하면 이에 대한 항의운동을 《테로》로 취급하여 야만적으로 탄압하는것을 합법화하게 하는 등 온통 악으로 가득차있다.
그리하여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가 악법안들의 처리를 반대하며 대규모의 항의운동으로 맞서고있다.
이에 아랑곳없이 악법안처리를 늦잡는다고 《국회》를 다몰아댄 현 집권자의 처사야말로 《유신정권》의 독재적망동 그대로이다.
《국회》에 대고 협박질을 일삼으며 자기 의사를 내리먹이는 무지막지한 짓거리는 세계 그 어데서도 찾아보지 못할 독재적망동이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국회》도, 정당도 안중에 없이 돌아치던 《유신》독재의 말로가 보여준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