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캄보쟈의 통신, 방송들이 2일과 3일 특집하였다.
수리아의 사나통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조선의 미래를 위해 한생을 바친분이시다.
그이께서는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시여도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조국의 장래를 우선시하는 원칙을 고수하시였으며 미국의 위협과 봉쇄, 제재가 집중되는 어려운 속에서도 나라를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통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걸으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캄보쟈의 에프엠 90.5방송은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서거하신지 4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이 나날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령도자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4년, 그이께 변함없는 충정을 바친 숭고한 도덕의리의 4년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방송은 조선에서 수령영생위업이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된데 대하여 자료를 들어 소개하였다.
이 나라의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도 우와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