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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550)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6(1967)년 9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동평양일대의 살림집건설장들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험한 진창길을 밟으시며 동평양지구를 돌아보시다가 산업동로타리에서 도시설계일군들이 작성한 주택배치안을 보아주시였다.

하나의 선과 점에 이르기까지 따져가시며 주택배치안을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선교동의 어느 한 주택구획의 삼각지점을 가리키시며 여기는 공원으로 예견된 곳이 아닌가고, 그런데 왜 여기에 집을 짓자고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집터가 긴장하여 그렇게 하였다는 일군들의 대답을 들으시고 아무리 집터가 없다고 해도 록지를 침범해서는 안된다고, 동평양주택지구는 주민수에 비하여 록지가 더 필요하다고, 도시형성에서 록지면적을 충분히 고려하는것은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서 절실한 문제라고, 그러니 집을 딴데 짓더라도 록지면적을 침범해서는 안되겠다고 일깨워주시였다.

하나의 작은 공지를 두시고도 주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구획안에 예견된 세대수를 다 보장하기 위해 공원부지에 살림집을 건설하기로 하였던 자기들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게 되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인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주택지구도 통채로 옮기시고 건설부지도 록지로 바꾸도록 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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