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강연회, 토론회, 좌담회,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개막식과 영화감상회가 10일과 11일에 진행되였다.

통일로씨야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지부 지역정치리사회 비서는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선인민이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말하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시고 조선인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조직동원하신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받드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기에 조선인민에게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경제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마련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정의의 로씨야당 나호드까지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운동이 좌절되는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심으로써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