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스위스에서는 김정일동지의 로작에 대한 토론회가, 민주꽁고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에 대한 해설모임이, 이란에서는 좌담회, 도서전시회가, 앙골라에서는 영화감상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의 기본내용에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가장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와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드팀없이 이어지고있다.

우리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 그리고 혁명적도덕의리로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에 대해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를 해설하고 선군정치로 조선의 국력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 지배인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 선대수령들의 혁명위업을 굳건히 이어나가고계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