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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외교부장관의 반공화국망언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시꺼먼 속통에 어울리지 않는 《대화》타령을 련이어 늘어놓고있다.

남조선신문 《서울경제》에 의하면 17일 윤병세는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 공화국에 대해 《전략적도발》이니 뭐니 하고 걸고드는 망언을 내뱉았다. 그러면서 《북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미국과 주변국과의 공조를 통해 억제외교에 보다 힘을 쏟아야 한다.》, 《북을 비핵화대화로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북남화해분위기에 역행하여 우리에 대한 악의에 찬 망발들을 련이어 줴쳐대는것이야말로 공화국의 대화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도발행위이다.

대화와 협상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다.

남조선보수당국은 북남대화를 파탄시키고 도발행위로 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훼손시킨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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