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하고도 이를 은페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죄행이 드러나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17일 미군의 탄저균불법반입사건과 관련한 합동실무단이 밝힌데 의하면 미군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룡산미군기지에서 15차례에 걸쳐 탄저균표본을 반입받아 세균무기실험을 감행하였다.
실험은 기지내의 병원에서 계속되였다.
한편 미국의 한 연구소가 탄저균표본을 오산미공군기지로 발송할 때 페스트균표본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표본배송당시 포장용기내에는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증명하는 서류들이 함께 봉인되여 있었다 한다.
남조선각계는 위험천만한 세균무기실험이 오산만이 아닌 남조선곳곳에 도사리고있는 다른 미군기지들에서도 진행되였을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미군측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신문은 합동실무단의 조사결과는 주로 미군측이 제공한 자료에 의존하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머니투데이》는 미군이 여러차례 탄저균을 반입받았지만 이 사실을 남조선측에 통보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탄저균실험이 올해 오산미공군기지에서 처음 진행된것이라는 미군측의 주장과 전면 배치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