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알제리주재 사우디 아라비아통신사 특파기자 알리 가르줄리(알제리인)가 13일 《김정일령도자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그이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필자는 내가 김정일각하를 세계적인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는것은 그이께서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시였고 력사를 빛내이시였으며 인민의 열렬한 흠모를 받으시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오늘보다 래일을 더 중시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한생이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라와 인민을 이끄시는 전과정에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어떤 문제를 처리하시여도 언제나 수십, 수백년을 내다보시며 조국의 장래를 우선시하시였다.

조국의 휘황한 미래를 내다보시고 그 실현을 위한 험난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여기에 김정일령도자의 특출한 위인적풍모가 있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숭고한 헌신의 한생이였다.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신 걸출한 령도자를 영원히 회고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