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령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련맹》에 소속된 초당파의원이라는자들이 일본해상보안청 해양정보부를 방문하고 1908년에 작성된 독도실측도보관정형을 료해하였다. 해양정보부의 전신인 일본해군수로부가 작성한 실측도에는 독도의 표고를 포함한 상세한 지형과 방위 등의 명칭이 표기되여있다고 한다.
가소로운것은 의원련맹회장이라고 하는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대리라는자가 독도실측도를 놓고 자기 나라의 령유를 나타내는 《귀중한 증거》라느니 뭐니 하고 헛나발을 불어댔다는 사실이다.
2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의 독도실측도라는것은 한푼의 가치도 없는 넝마짝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력사적으로 독도를 먼저 발견하고 리용하여온것은 우리의 선조들이라는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의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이 독도를 자기 현에 소속시킨다고 공표하던 1905년으로 말하면 일제가 《을사5조약》을 강압날조하여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고 조선에 대한 침략책동을 본격화하던 시기이다.
이것은 일본의 첫 독도《령유권》주장이 일제의 조선침략책동의 연장선이며 그 산물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죄악의 력사를 정당화하며 독도를 제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추태는 조선에 대한 저들의 침략야망이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은 독도강탈야망이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남의 령토를 탐내는 어리석은짓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