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카나다의 토론토에 일본군성노예피해자를 형상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해외에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것은 결코 처음이 아니다. 이미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와 미시간주에도 세워졌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어제날 동방의 파쑈제국이 인류의 가슴속에 얼마나 뼈아픈 상처를 남겼으며 그 죄악을 기어이 결산하려는 세계민심이 얼마나 준렬한가를 똑똑히 깨우쳐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오늘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과거범죄 특히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의 태도에 치를 떨며 혐오감을 드러내는것은 그것이 군대의 전투능력보존을 위해서는 성적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변태적인 궤변에 기초하여 녀성을 탄약과 같은 전쟁소모품으로 보급한 추악한 범죄이기때문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일본반동들이 국가의 비호밑에 감행된 집단적인 강간범죄의 진상을 어떻게 하나 묻어두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려고 오그랑수를 쓰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력사외곡의 선두에 일본의 집권자와 집권여당이 서있는것이 보다 심각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 정권발족후 력사외곡은 국책으로 되였다.
현실적으로 집권세력이 앞장에서 과거죄악을 한사코 회피하고 사회계,언론계, 교육계가 한동아리가 되여 력사외곡에 가담함으로써 전일본사회가 국수주의, 복수주의의 탁류에 깊숙이 휘말려들고있다.
명심해야 한다. 일본이 살길은 재침에 있는것이 아니라 과거청산에 있다.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를 빌어도 성차지 않을 죄악의 력사를 외곡하며 부정해나설수록 그것을 단죄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계곳곳에 세워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