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98돐에 즈음하여 24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박영식동지, 곽범기동지, 김평해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당, 무력,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근로단체, 조선인민군 부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공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을 찾아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