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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성원들 당국의 파쑈폭압 단죄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충청남도경찰청 보안수사대가 20일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코리아련대) 성원 최민을 련행하였다.

지난 7월 15일 경찰이 코리아련대롱성투쟁현장을 기습적으로 수색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수배생활을 해오던 최민은 12월 1일 구속을 각오하고 단체성원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대한 시위투쟁을 벌렸다.

그들이 선전물을 들고 구호를 웨치며 반미감정을 분출시키자 경찰들이 달려들어 전원 련행하였다.

그러나 각계의 강력한 항의에 못이겨 그들을 석방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던 공안당국은 20일 또다시 충청남도경찰청 보안수사대를 내몰아 인천에서 최민을 폭력적으로 련행하였다.

현재 그는 경찰의 심문을 거부하고 단식으로 맞서 싸우고있다.

21일 코리아련대 성원들은 충청남도경찰청 보안수사대앞에서 당국의 파쑈폭압을 단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경찰이 량심적인 애국청년을 련행할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미군의 탄저균만행에 말 한마디 못하는 박근혜부터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불법관권선거로 시작된 독재《정권》에게 아부하며 파쑈적본색을 드러내는 보안수사대의 즉시적인 해체를 요구하였다.

그들은 애국청년의 석방과 현 《정권》의 퇴진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그들은 시위투쟁을 벌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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