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강계시 강서고급중학교가 공화국영웅 박금산의 이름으로 명명되고 그의 반신상이 학교에 세워졌다.

자강도인민보안국 폭발물처리대 대장이였던 박금산은 철길주변에서 폭발물을 처리하는 과정에 조성된 정황속에서 혁명동지들을 구원하고 희생되였다.

반신상제막식이 24일에 진행되였다.

김재룡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관계부문 일군들, 영웅의 유가족과 교직원, 학생들, 학부형들, 강계시의 인민보안원들과 근로자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영웅의 반신상이 제막되고 화환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반신상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