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식의 지하전동차를 새로 개발생산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와 련관부문의 일군들과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 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환영연회가 24일 목란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와 련관부문의 일군들,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 교원, 연구사들이 초대되였다.

박봉주동지, 최태복동지, 오수용동지, 로두철동지, 조연준동지와 김덕훈 내각부총리가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식의 새로운 지하전동차 개발생산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지하전동차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하여 핵심력량, 영웅적로동계급의 본태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당의 결심이 정당하였다는것을 천백마디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을 총폭발시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새로운 성과들로 빛내여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