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베닌, 캄보쟈, 앙골라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베닌사회주의당에서 진행된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심으로써 조선을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쌈 니애리는 김정일대원수각하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캄보쟈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말하였다.

캄보쟈인민당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관계를 중시하고있으며 두 나라, 두 당사이의 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