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새로운 의문점이 제기되고있다.
참여련대가 이에 대해 까밝혔다.
단체는 23일 론평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이 《〈천안〉호격침의 결정적증거》로 내놓았던 어뢰추진체의 《1번》글씨가 부식되여 판별해보기 매우 불가능한 상태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리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다.
《1번》글씨의 부식으로 사건원인을 《북의 어뢰공격》으로 규정하며 내들었던 증거들이 또다시 의심을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당시 합동조사단은 《1번》글씨의 잉크를 분석한 결과 청색 마지크로 쓴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런데 폭발시 발생하는 고열때문에 어뢰의 부식을 막기 위해 칠해놓은 뼁끼마저 타서 없어진 상태에서 마지크잉크가 타지 않고 남아있는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였다.
게다가 오래동안 바다물에 잠겨있던 탓으로 어뢰추진체 잔해가 모두 부식된 속에서 《1번》이라는 글씨만 온전하게 남아있는것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외에도 알루미니움산화물 론난, 추진기손상 론난, 연어급잠수정 론난 등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참여련대를 비롯한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내외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의혹과 반론을 제기해왔다.
《천안》호사건은 지난 5년간 남북관계를 훼손하고 대립을 조장한 원인이 되여왔다.
《천안》호침몰사건은 재조사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