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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국가표창수여식이 2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김평해동지와 과학자, 기술자, 교원들을 비롯한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훈장이 차종범, 김복남에게,김정일훈장이 최용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리천수, 양문상 등 10명에게,김일성상이 김영희에게, 김정일상이 최성천에게,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조석철, 오철시 등 14명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김문철, 김천웅 등 23명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김광혁, 신정남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서동일 등 4명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이 주성근 등 6명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많은 근로자들이 인민과학자칭호, 인민교원칭호, 인민예술가칭호, 공훈과학자칭호, 공훈기술자칭호, 공훈건설자칭호, 공훈탄부칭호,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 공훈운재공칭호, 공훈산림공칭호, 공훈소성공칭호, 공훈열관리공칭호, 공훈어부칭호, 공훈교원칭호, 공훈기자칭호, 공훈방송원칭호, 공훈인쇄공칭호, 공훈의사칭호, 공훈사적강사칭호, 공훈민족유산강사칭호, 공훈출판물보급원칭호, 공훈사양공칭호, 공훈리발사칭호, 공훈보육원칭호, 공훈재봉공칭호, 공훈료리사칭호, 공훈접대원칭호를 수여받았다.
오수남,리상섭,리인철 등 54명이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다.
로력훈장이 4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이 25명에게 수여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