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회고모임이 베네수엘라, 도미니까, 파키스탄에서 16일과 17일에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비서국 총조정자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하나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세계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주신것이라고 말하였다.

도미니까 통일된 좌익운동 총비서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완벽하게 계승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파키스탄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한없이 소탈하고 인자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스승이시였다고 칭송하고 그이의 존함은 쌓으신 업적과 더불어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도미니까와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