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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우수남,녀축구선수들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축구협회가 주체104(2015)년 최우수남, 녀축구선수들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평양체육단의 리명국과 압록강체육단의 라은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축구종목의 최우수남,녀선수들로 선정되였다.

리명국선수는 국제축구련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아시아지역예선 2단계 7차례의 래왕경기(6월-11월)에서 관록있는 문지기로서의 실력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동아시아컵경기대회 최우수문지기상을 받았다.

라은심선수는 최근년간 련전쾌승의 경기성과로,아시아최강팀으로 명성떨치는 조선녀자축구팀의 주장이다.

그는 8월에 있은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조선팀이 2013년 대회에 이어 2련승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였다. 일본팀, 남조선팀과의 경기에서 3개의 꼴을 넣어 대회 최고득점자상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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