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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미군의 세균전실험에 대한 조사결과를 반대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24일 대전시청앞에서 미제침략군의 세균전실험만행에 대한 조사결과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남조선국민을 공포에로 몰아넣었던 미군의 탄저균반입사건이 발생한지 7개월이 되여서야 남조선과 미국의 군부당국이 내세운 합동실무단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였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한마디로 미군이 아무 잘못이 없으므로 앞으로 탄저균실험을 계속 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미군과 국방부는 조사를 할 당사자가 아니라 조사받아야 할 대상으로서 애초부터 사건진상에 대한 조사의지가 결여되여 있었다고 밝혔다.

부실한 조사를 통해서도 미군이 서울 한복판에서 수많은 탄저균 및 페스트균실험을 감행하였다는것이 드러난 사실앞에 섬뜩하지 않을수 없다고 그들은 절규하였다.

남조선국민을 무시하며 세균무기실험대상으로 삼고도 그것을 합리화하고 정례적인것으로 되게 하려는 태도에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미군의 세균전실험을 막아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조선반도평화와 남조선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세균무기실험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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