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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당국의 사대매국적망동 규탄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반전평화운동단체가 24일 일본의 조선반도재침책동에 협력하는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적망동을 규탄하여 청와대와 국방부앞에서 시위 및 평화행동을 전개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일본의 조선반도진출조건을 완화하기 위한 남조선, 미국, 일본의 군당국간 실무협의가 여러차례나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일본의 조선반도진출조건의 완화를 론의한다는것은 《자위대》의 조선반도재침을 전제로 한것으로서 결코 허용될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안전보장관련법안을 강압적으로 통과시킨후 군사예산을 대폭 늘이고 최신공격무기들의 도입, 상륙기동단 조작 등 선제공격무력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을뿐아니라 유엔에 편승하여 조선반도로 진출할 길도 찾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과의 군사협정들까지 체결될 경우 3각군사동맹이 구축되며 조선반도는 또다시 일본의 군화발에 유린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중대한 문제를 국민몰래 협의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당국이 이에 대해 사실대로 밝힐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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