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29일 목란관에서 있었다.
연회에는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초대되였다.
황병서동지, 박영식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번에 또다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평양으로 부르시여 꿈같은 영광과 행복을 거듭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의 이 사랑에는 사나운 날바다와 싸우며 당의 수산정책관철을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온 인민군대 수산전사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친어버이정이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모두가 물고기잡이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어머니당 제7차대회를 자랑스럽게, 떳떳이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