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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싸이버공간을 패권의 령역으로 삼는 미국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이 싸이버전능력강화를 위해 현재 존재하고있는 32개의 싸이버전문부대를 41개로 늘이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3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이 싸이버공간까지 장악하여 세계제패야망실현에 써먹으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밝혔다.

론평은 싸이버공간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중요한 고리로 간주하고있는 미국은 이 분야에서의 절대적우세와 독점적패권을 달성함으로써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저들의 전략적리익에 도전해나서지 못하게 하려고 꾀하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터네트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가고있는 지금 싸이버공간에서의 절대적우세가 곧 세계적범위에서의 패권장악에로 이어진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

미국은 저들의 싸이버전문부대확장도 우리 공화국과 중국의 《싸이버공격》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면서 합리화해보려 하고있다.

피맛을 들인 승냥이가 새로운 먹이를 찾아 헤매듯이 미국은 싸이버공격을 통한 《성과》에 맛을 들이고 싸이버전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전인류의 공동의 재부인 우주와 인터네트에까지 침략의 검은 마수를 서슴없이 뻗치는 흉악한 평화의 원쑤, 인류의 원쑤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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