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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녀맹위원장 남조선보수당국의 반민족적행위 규탄
(도꾜 12월 29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남조선보수당국의 반민족적행위를 규탄하여 2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에 성노예문제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고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기는커녕 과거죄행을 영원히 무마해버리려는 일본의 범죄적책동에 스스로 가담해나선 남조선당국의 친일굴종행위를 견결히 단죄규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남조선과 일본의 외상회의라는것이 아시아에 대한 패권유지와 조선침략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각본과 압력에 따라 벌어졌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기에 지금 성노예피해자들은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의 철거 등 일본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인 남조선《정부》에 항의하고있으며 남조선인민들은 이번 《합의》에 대해 박정희에 이어 박근혜가 만들어낸 《제2의 한일굴욕협정》이라고 지탄하고있다.

박근혜는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이 외세에 굴종하여 오직 권력유지에만 매달린다면 온 겨레의 한결같은 규탄을 받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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