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지난해 여러 나라 신문이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 12월 14일부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라는 표제를 달고 《사상리론의 천재》, 《위대한 자주정치가》,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계승자 김정은각하》라는 제목의 글들을 옹근 한면에 게재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령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대성의 상징, 조선인민의 희망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 12월 6일부는 《2015년 12월 17일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그이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라는 표제밑에 《매혹》이라는 제목의 글을 두면에 걸쳐 실었다.

앙골라신문 《우 빠이스》 12월 11일부는 《헌신의 한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집중적인 반사회주의공세속에서 선군의 기치높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인류자주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같은 날 우간다신문 《싼 라이즈》는 옹근 한면에 특집한 글 《위대한 민족주의자》에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위대한 민족주의자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