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8돐에 즈음하여 뻬루, 에스빠냐, 몽골, 앙골라에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가 지난해 12월 4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8돐을 뜻깊게 맞이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뻬루녀성들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녀성들의 마음속에 오늘도 깊이 간직되여있다.

김정숙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은 김정일동지를 김일성동지의 후계자로 훌륭히 안아키우신것이다.

오늘 조선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김정숙동지와 같은 위인들을 모시였기때문이다.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숙녀사는 김일성주석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신 위대한 녀성혁명가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