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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각계층 시민들 당국의 탄압에 항의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의 광화문앞에서 민중총궐기투쟁참가자들에 대한 당국의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가 있었다.

민중총궐기투쟁에 참가하였다는 리유로 소환장을 받은 1,500여명의 로동자들과 각계층 시민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그들은 로동개악을 중지하고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전지역에서 살벌한 탄압광풍을 일으키는 보수패당을 단죄하였다.

로동자를 비롯한 민중의 생존권을 짓밟는 현 《정권》의 악정을 반대하여 들고일어난 민중총궐기투쟁에 참가한것은 결코 죄로 될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11.14민중총궐기투쟁은 정당하였고 력사적으로도 중요한 투쟁이였다고 하면서 이러한 저항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민중총궐기투쟁은 현 보수《정권》을 무너뜨리는 전환점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경찰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밝혔다.

현 《정권》이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덮어보려고 마구 탄압하고있지만 계속 투쟁할것이며 2016년 4월총선거를 계기로 악의 무리를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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