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편집위원 손세영이 사대매국을 일삼는 남조선보수패당을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리명박《정권》과 협잡하여 부정선거로 권력을 찬탈한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남북관계를 최악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미국, 일본과 야합하여 군사동맹을 조작해볼 심산으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피해자들의 피맺힌 원한을 외면한채 《제2의 <한>일굴욕외교》에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노예피해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남조선과 일본당국이 제멋대로 《합의》발표놀음을 벌리고 미국당국자들은 손벽치며 《환영》추태를 부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민심을 잃은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하면서 론평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이제라도 진정으로 국민에게 사죄하고 하루빨리 퇴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